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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이른 아침의 어시장 경매 장면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오전 5시, 죽도 시장으로 향했다.
나라면 상상도 못할 이른 시간부터 이 세계는 움을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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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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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분주하게 오가는 손짓들.
그 손짓들보다 더 빠른 경매진행자의 말.
알아들을 길은 없었지만, 생선을 상자에 담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을 보면서 경매가 하나씩 끝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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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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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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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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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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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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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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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바구니들의 색깔.
그 뒤로 비쳐 들어오는 은은한 빛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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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시장, 5월 19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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