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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오징어, 고래, 대게 등이 많이 잡히는 어장인 구룡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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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그림자는 골목 어딘가에 있을 개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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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구룡포의 동네는 일제강점기 때 일식가옥이 빼곡히 들어서면서 형성되었고,
독립 이후 일식가옥은 서서히 줄어들면서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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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구룡포의 골목을 거닐다 보면 집집마다 오징어 말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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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말린 오징어를 정리하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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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가족에서 아버지의 위치는 어디인가?
가족과 언제나 함께 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멀찍이서 바라만 보게 되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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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아직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일식 가옥들을 중심으로 일본인 가옥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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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일식 가옥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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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10월 21일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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