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1.

청소부 아주머니, 9월 2012

청소부 아주머니, 9월 2012

늦은 아침밥 먹으러 가는 길.
나보다 더 나이 든 몸으로 더 열심히 사시는 분을 만났다.
이럴 땐 괜스레 청춘이란 단어를 쓰기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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