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1.

5일 간의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나한테는 어려운 길이지만, 골목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겐 일상이다.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사람이 쓰는지 안 쓰는지도 모르겠는 건물들이 꽤 있었다.
낡은 건물 위로 내려앉은 빛이 따스하다는 것만은 확실했다.















광주, 8월 2013

 멈춰 있는 버스에 붙어있는 광고.
 '민주, 인권, 평화 도시 광주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광고의 내용이 맞고 안 맞고는 중요하지 않다.
광고는 전부 선전의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나의 편향된 가치관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 8월 2013

 과연 그들이 들어가는 회사가 생각했던 것만큼 빛나는 곳일까? 














 
광주, 8월 2013

 광주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간다.















광주, 8월 2013

 내가 느리게 흘러 세상도 천천히 흐른다.












  
광주, 8월 20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