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1.

5일 간의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광주는 전주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광역시지만
이번에 교육받으러 갈 일이 있어 5일간 머물게 되었다.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틈날 때마다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시간이 머무른 듯한 장소들이 여럿 있었다.
높은 빌딩들과 잘 정리된 도로, 수많은 차들을 보면서 '역시 광역시구나'하며 
길모퉁이를 돌아서는 순간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광주, 8월 2013

내가 광주에 대해 그렇게 느끼는 까닭은 지독한 편견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광주하면 떠오르는 그 날, 1980년 5월 18일.
광주 시민들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민주화운동의 기억을 부정하지 않고, 
사람 사는 곳의 곁에 기억의 처소를 만들었다.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광주, 8월 201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