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1.

사진의 문법, 8월 2013

전주, 8월 2013

말로 설명할 수 있었다면, 사진을 하지 않았을 거라는 어느 사진가의 말.
나에게도 유효하다.















전주, 8월 2013

여느 언어처럼 사진에도 문법이 있다.
다만 하나로 정해진 언어의 문법과는 달리, 사진가마다 모두 다른 것이 사진의 문법이다.
오랫동안 작업해 온 사진가들의 사진을 보면 그들만의 사진 문법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전주, 8월 2013

 나는 사진을 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여전히 배우는 길에 있다.
물론 배움은 내 사진 문법이 확립되고 나서도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지금은 더욱 더 다른 사진가들의 작품들을 많이 보고, 깊게 느끼려고 한다.















전주, 8월 2013

보고 느낀 다음에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꾸준히 찍고 또 찍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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