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UNCHUNG Photography
2014. 6. 1.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5월 2014
전주, 5월 2014
무엇을 붙잡아두고 싶어 벽 한 가득 숫자들로 채웠을까?
숫자는 시간을 설명할 수 없다.
연대기처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은 시간이 아니다.
시간은 항상 '무엇'과 함께한다. ('무엇'은 아무 것이어도 상관없다.)
전주, 5월 2014
어떤 공간이 나를 어느 시간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물론, 믿는 사람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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