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0.

서울, 6월 17-18일 2012

서울, 6월 17일 2012











서울, 6월 17일 2012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사람.
그 중 한 분은 하염없이 아래만 쳐다보고 있다. 무슨 이유일까?











서울, 6월 17일 2012

2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심지어 핸드폰까지 떨어져있다. 아이들도 유심히 지켜본다.











서울, 6월 17일 2012

서울, 양복, 직장인, 고민, 스트레스, 상실감.











서울, 6월 17일 2012











서울, 6월 17일 2012











서울, 6월 17일 2012

스쳐가는 두 여자. 다른 표정의 얼굴.









서울, 6월 18일 2012











서울, 6월 18일 2012











서울, 6월 18일 2012

유리벽이 만든 분리된 공간.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은 또한 우리의 시선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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