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3.

강릉, 12월 31일 2012

강릉, 12월 31일 2012

한겨울의 청명한 하늘은 부드러운 빛을 자아낸다.
그 빛을 사랑한다.















강릉, 12월 31일 2012

조금 더 편리하게 살고자, 시간을 절약하고자 산 자동차일텐데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삶은 즐겁지 않은 것 같다.

자유를 추구했으나, 자동차에 갇혔다.
편리함을 추구했으나, 스마트폰에 갇혔다.















강릉, 12월 31일 2012
















강릉, 12월 31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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