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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24일 2013 |
부산 해운대.
빛과 색과 조형적 요소들이 캘리포니아의 그것처럼 강렬하고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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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24일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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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24일 2013 |
광고 과잉, 정보 과잉, 물질 과잉, 자기계발서와 힐링 따위의 긍정성 과잉......
우리가 마음놓고 편히 쉴 곳이 있을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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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24일 2013 |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도움의 손길은 어디에나 있다.
한 아주머니가 돈을 통에 넣기 직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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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24일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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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월 24일 2013 |
"안녕?"
반갑게 인사했지만 보지 못한 그. 혹은 보지 못한 척한 그.
나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행동했고,
반대로 나의 인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적도 있었다.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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